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브레이크댄스를 2024 파리 올림픽 게임의정식 종목으로 채택하였다. 공식 명칭은 Breaking 으로서, 이 종목은 1970년 대에 브롱스에서 존재하였던 초창기 힙합 공연 활동을 하였던 댄서들에 의해 이름이 붙여졌다. 브레이크 댄스야말로 대중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스포츠로 2016년 리우 올림픽 당시 IOC 위원들이 길거리에서 펼쳐진 브레이크 댄스 공연을 목격하고 공연에 매료되었으며 관중들의 열띤 환호를 받는 브레이크 댄스야말로 세계인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스포츠로, 정식종목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. 올림픽 공식 종목 브레이킨(BREAKIN)은 힙합 댄스의 비트에 맞추어 춤을 추는 이른바 비보이 댄스에 대한 정식 종목 명칭이다.